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
직접 돌아본 코스 후기와 소요시간 정리
안녕하세요! 바끼조아입니다!
이번에는 오아후에서 하루 동안 직접 운전해서 돌아본 83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를 정리해보려고 해요.
노스쇼어 쪽은 여러 번 가봤지만, 하루 일정으로 이어서 쭉 돌아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.
생각보다 이동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, 해안도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는 시간이 꽤 좋았던 하루였습니다.
이번 코스는 돌 플랜테이션 → 할레이와 마을(파타고니아, 할레이와 보울, Saylor’s Coffee) → 라니아케아 비치 → 와이메아 베이 → 샥스코브 → 선셋 비치 이 순서로 움직였고, 중간중간 정차하면서 여유 있게 다녔어요.
관광지를 빠르게 찍고 오는 일정이라기보다는, 드라이브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하루 코스에 가까웠습니다.
직접 돌아본 기준으로 소요시간과 분위기를 정리해 볼게요.
❇️ 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 및 소요시간 정리
▼ 83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 및 소요시간 정리

돌 플랜테이션에서 마지막인 선셋 비치까지 실제 드라이브 시간은 길지 않지만
와이키키 해변에서 출발하여 돌아오는 시간까지 한다면 종일 일정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.
각 장소에서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9시에 출발하면 6시에 도착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!
와이키키 해변에서 출발해서 돌 플랜테이션까지의 소요 시간은 40분 정도이고,
오전에는 돌 플랜테이션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점심을 먹은 후
83번 드라이브를 시작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.
돌 플랜테이션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
할레이와 마을에서 식사를 하거나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!
라니아케아 비치 ~ 선셋 비치의 각 코스별 소요 시간은 15분 내외이기에
이동 시간을 포함해서 2시간 이내로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
❇️ 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 - 돌 플렌테이션

많은 분들이 83번 국도로 가는 길에 들를 수 있는 돌 플랜테이션을 가는데요!
파인애플 농장으로 유명한 곳이며,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하고,
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.


태닝 키티 굿즈들이 기존 ABC Store에서는 없는 굿즈들이 있고,
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다양한 에디션이 있어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기도 합니다.


돌 플랜테이션에 오면 꼭 먹고 가야 하는 것이 바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인데요!
하와이 물가 대비해서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?라는 생각이 들 만큼 양이 꽤 많았어요.
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으니 배가 고프면 참지 말고 맛나게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
❇️ 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 - 할레이와 마을 (파타고니아, 할레이와 보울, Saylor's Coffee)

돌 플랜테이션에서 83번 국도 위쪽으로 올라오면 오게 될 마을이 할레이와 마을입니다.
그중에서 한 번씩은 들리게 되는 곳이 파타고니아입니다.



파타고니아에서 하와이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에디션을 살 수 있기에
많은 분들이 지나가는 김에 한번 들러서 반팔 티 하나정도는 구매하고 간다고 해요!
저도 반팔과 반바지 하나씩 구매했고, 한국에서 사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샀던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


바로 근처에는 아사이볼로 유명한 할레이와 보울을 들렀습니다.
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아사이볼 맛집이 지나가다 보이는데 안 들릴 수가 없겠죠?!
너무 배가 부른 상태가 아니라면 한 번은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!!


할레이와 보울 바로 옆에는 Saylor's Haleiwa 카페가 있는데요!
이곳에서 저는 카페 라떼를 한잔 주문해서 마셨는데,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
커피 한잔이 당긴다면 바로 옆인 이곳에서 한잔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~
❇️ 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 - 라니아케아 비치


할레이와를 지나 조금만 가면 라니아케아 비치가 나옵니다.
이곳은 거북이로 유명한 해변인데, 도로 바로 옆이라 잠시 정차 후 내려가는 구조입니다.

차량 흐름이 빠른 편이라 주차할 때는 주의가 필요했고, 길 건널 때도 조심해야 했습니다.
체류 시간은 길지 않았고, 잠깐 들러보고 이동하는 정도가 적당했어요.
바다와 하늘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?!


저는 거북이가 많을 줄 알았지만!
사실 제가 방문한 날은 딱 한 마리의 바다 거북이가 있었네요ㅎㅎ
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한 마리를 봤다는 점에서 합격!
❇️ 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 - 와이메아 베이 비치


와이메아 베이는 확실히 규모가 큰 해변입니다.
주차장이 따로 있고, 계절에 따라 파도 차이가 크다고 하더라고요.


제가 갔을 때는 비교적 잔잔한 편이었지만, 겨울에는 서핑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입니다.
모래사장이 넓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고, 물 색감도 맑았습니다.
주차는 바로 앞에 공간이 있어 그곳에 하시면 된답니다!
❇️ 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 - 샥스코브

샥스코브는 스노클링 포인트로 알려진 곳인데,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느낌이었습니다.
물이 맑은 날에는 확실히 좋을 것 같았고, 입수 구간은 바위가 있어 약간 조심해야 합니다.


저는 오래 머물진 않았고, 분위기만 보고 이동했어요.
주차 공간은 스노클링을 하러 오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넓은 편이라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!
❇️ 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 코스 - 선셋 비치

이날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선셋 비치였습니다.
이름처럼 해질 무렵에 가면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은 곳이에요.
구름만 조금 덜 있었다면 정말 예쁘지 않았을까 싶었던 곳이랍니다ㅎㅎ


주차하는 곳은 조금 떨어진 구역에 하고 선셋 비치까지 걸어가야 하니 구글맵을 잘 참고하셔서
주차한 후 다녀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!
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 직접 돌아본 코스 후기와 소요시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!
이번 오아후 83번 국도 드라이브는 관광지를 빠르게 도는 일정이라기보다는
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하루 루트에 가까웠습니다.
노스쇼어 쪽을 한 번에 묶어서 돌아보고 싶다면 괜찮은 동선이었고,
시간에 여유를 두고 천천히 움직이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.
직접 운전해 보니 바다 풍경이 계속 이어져서 이동하는 시간 자체가 꽤 기억에 남는 하루였어요!
예쁜 풍경을 볼 수 있고, 파인애플 농장도 들렀다가 파타고니아에서 쇼핑도 하고
할레이와 마을에서 맛있는 아사이볼과 커피 한잔까지 할 수 있는 일정이라 정말 괜찮은 하루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!!
노스쇼어 일정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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